주호성 장나라 아버지 파산 아빠 키

2019. 9. 22. 09:25카테고리 없음

2019년 8월 주호성이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작, 연극 ‘엑스트라’ 연출자로 나섭니다.

연극 ‘엑스트라’는 영화가 존재하는 한 엑스트라는 존재하고, 영화인이 아니면서도 영화에 없어서는 안 되는 집단인 엑스트라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의 2인 ‘희비(喜悲)극’이랍니다. 특히 다수의 연극에서 배우와 연출자로 나서며 관록을 인정받고 있는 주호성이 연출을 맡고, 이 시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시나리오 전문작가 유지형이 극본을 맡았습니다. 여기에 노련함과 원숙한 연기력을 갖춘 고혜란, 권혁풍이 무대에 위기투합,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.

 

무엇보다 연극 ‘엑스트라’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영화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가장 가까이에 있던 이들이 뭉쳐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에 대해서 조명했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.